▲ 비즈니스 와이어, 아시아태평양 사장에 파스칼 로지에 임명

[중소기업경제TV] 정보업계 주요 인사인 파스칼 로지에가 아시아태평양 사장으로 비즈니스 와이어에 합류했다.

로지에는 도쿄, 홍콩, 시드니에 위치한 비즈니스 와이어의 사무소를 책임지며 지역 내 다수의 계열사들과 긴밀히 협력한다.

로지에는 도쿄를 기반으로 18년 동안 대표적인 금융정보서비스 업체들에서 영업 책임자 및 운영관리 요직을 맡으며 축적한 인상적인 경력을 인정받아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로지에는 지난 5년간 다우존스의 지역 영업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10명의 팀원들을 이끌고 금융 커뮤니티, 기업 및 정부 기관에 회사 상품을 판매했다. 그가 수행한 전략들은 경쟁이 심한 일본 시장에서 세자릿수 성장 달성으로 이어졌다.

로지에는 앞서 기업, 거래소,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 블룸버그에서 기업 영업을 이끌었다.

일본어, 프랑스어, 영어, 중국어, 독일어 등 5개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로지에는 이 지역의 높은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새 직책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

제프 스콧 비즈니스 와이어 CEO는 “뉴스 산업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풍부한 운영경험을 축적해온 로지에는 이 중요한 역할을 맡기에 가장 적합한 인재다”며 “그가 비즈니스 와이어에 합류함으로써 이 지역에서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와 성장을 구현하겠다는 우리의 노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로지에는 “환상적인 시기에 비즈니스 와이어에 입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시아는 다양성, 에너지, 독창성, 열정 및 개방성으로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이 탄생 및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와이어는 이러한 역동적인 생태계에서 기업들이 최선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지에는 30일 인사발표를 한 스튜어트 딘 영업부사장에게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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